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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기능의 다목적 프로젝터, 유환아이텍(UIT Inc.) 카시오 XJ-F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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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6-10-07 22:54 조회1,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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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프로젝터 광원으로 하이브리드 광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전히 많은 프로젝터 수은 램프를 광원으로 사용하지만 하이브리드 광원의 다양한 장점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광원은 레이저와 LED가 더해져 수은 램프와 달리 수명이 획기적으로 높고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하이브리드 광원을 품은 프로젝터는 램프의 교체 비용이나 교체에 따른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터 유지보수 비용에 민감한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업무용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하이브리드 제품을 내놓고 또 해당 기술을 선도하는 프로젝터 제조사로 카시오(Casio)를 꼽을 수 있다. 카시오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휴대성을 극대화한 슬림(Slim) 라인업과 경제성을 높인 코어(Core) 라인업, 여기에 많은 기능과 향상된 성능으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업무용 프로젝터인 ‘어드밴스드’ 라인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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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어드밴스드 라인업에 속하는 카시오 XJ-F10X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광원으로 3,300 안시루멘의 고휘도를 자랑하며, 풍부한 인터페이스는 물론 360도 자유로운 앵글 투사, 24시간 연속 투사 등 어드밴스드에 어울리는 강력한 기능을 품었다.

여기에 2만 시간의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으로 사용자의 유지비용 절약에 큰 도움을 준다. 비즈니스 환경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화질과 성능을 보일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카시오 XJ-F10X를 눈여겨보자. 카시오 XJ-F10X는 유환아이텍(UIT Inc. 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을 통해 정식으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콤팩트 디자인으로 이동과 설치도 쉬워

카시오 XJ-F10X는 어느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는 단정한 외관을 갖췄다. 전체 바디는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전체에 부드러운 라인을 넣고 모서리를 전부 둥글게 처리해 매끄러운 느낌이 든다. 또한 렌즈 부분과 윗면의 카시오 로고에는 회색을 사용해 화이트와 잘 어울리는 회색의 투톤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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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오른쪽에 배치되었지만 중앙에 좀 더 가까운 편이다. 특히 렌즈는 휴대하기에 간편하도록 렌즈가 전혀 나와 있지 않고 본체 내부에 배치됐다. 덕분에 렌즈를 안전하게 보호하기에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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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XJ-F10X는 휴대하기에도 가뿐하다. 대부분의 프로젝터는 너비가 길쭉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XJ-F10X는 너비와 길이가 299mm로 같다. 한 손에 쏙 안기에도 좋고 잡았을 때 안정감을 더한다. 크기는 너비 299mm, 높이 97mm, 깊이 299mm에 무게는 3.8kg에 불과해 이동형 프로젝터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의 가벼운 이동성을 자랑한다.

XJ-F10X는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때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고 전용 브라켓을 사용해 천장에 거치해 놓을 수도 있다. 어드밴스드 모델이라 다른 점은 360도 어떠한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천장에서 바닥면으로 이미지를 투사하는 등 다양한 앵글로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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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위쪽으로는 줌링과 포커스링이 있다.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지만 손으로 잡고 돌리기만 하면 돼 쉽게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윗면에는 본체 버튼이 마련됐다. 간단하게 버튼이 배치됐지만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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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개의 LED를 통해 프로젝터의 전원 및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본체에 버튼이 있지만 원거리서 조작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콤팩트한 크기와 본체와 동일한 화이트 색상이 특징이다. 카시오의 모든 프로젝터는 일본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제품 완성도도 뛰어난 편이다.

■ 7단계의 밝기 컨트롤 기술로 화질을 제어하다

카시오 XJ-F10X는 레드 LED와 고휘도 블루 레이저(Laser)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광원을 채택했다. 밝기는 3,300 안시루멘으로 업무용 프로젝터로 쓰기에 준수한 밝기를 자랑한다. 3,300 밝기는 일반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조명이 켜져 있거나 야외 채광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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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은 램프와 다른 것은 XJ-F10X는 다른 수은 램프 프로젝터와 달리 밝기 감소폭이 수은 램프에 비해 월등하게 적어 장시간 사용에서도 오랫동안 밝은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더 오래 밝고 오래 사용하면서 수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하이브리드 광원의 장점이다.

똑똑하게도 XJ-F10X는 인텔리전트 밝기 컨트롤 기능을 지원해 프로젝터가 7단계에 걸쳐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 상황에 따른 최적화된 밝기를 내면서 전력 소모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수동으로도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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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7단계로 밝기를 조절하며 밝기를 확 낮추면 그만큼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어 화질과 유지비용의 적절한 밸런스를 찾기에 적합하다. 또한 밝기 컨트롤은 리모컨의 방향키로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카시오 XJ-F10X의 화면 크기는 최소 35인치부터 300인치까지 만들어낸다. 대형 장소를 커버할 수 있는 300인치 화면까지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 환경에서는 부족함 없는 화면크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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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XGA(1,024 x 768) 해상도와 20.000:1의 고명암비를 지원한다. 기본 해상도는 4:3이지만 리모컨의 ‘ASPECT’ 버튼을 누르면 16:9, 16:10 화면비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주로 쓰다가도 고해상도 영화와 같은 동영상 감상을 할 때에는 적절히 화면비를 바꿔가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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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1.5배 광학 줌 렌즈를 채택해 투사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최소 투사거리는 0.93m로 넓지 않은 소규모 교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충분히 투사가 가능하다. 60인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1.95m, 100인치는 3.33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된다.

■두 개의 HDMI 단자 품은 폭넓은 인터페이스

카시오의 실속형 프로젝터인 코어 시리즈와 어드밴스드 시리즈는 입력단자만 살펴보아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카시오 XJ-F10X는 아날로그 단자까지 충실히 구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으며 두 개의 HDMI 단자로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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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XJ-F10X는 D-Sub 단자는 물론 최근 활용도가 디지털 인터페이스 HDMI 단자를 두 개나 품었다. 그렇기에 추가로 HDMI 장치를 연결할 때에는 다른 장비를 분리하지 않고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두 대의 HDMI 단자를 동시에 연결해 놓고 입력 소스만 리모컨으로 변경하면 된다. 이 밖에도 S 비디오 입력, 오디오 인/ 아웃, RCA 단자, USB 단자를 채택했다. 맨 오른쪽의 마이크로 타입B USB 단자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쓰인다.

스피커 성능 역시 남다르다. 뒷면에 위치한 스피커는 무려 16W의 출력을 지원해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은 물론 동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하기에도 알맞은 음량을 낸다. 스피커의 볼륨은 리모컨의 볼륨 버튼으로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한 음량을 내지만 오디오 아웃 단자를 통해 스피커나 앰프를 추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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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HDMI 단자 외에도 눈에 띄는 점은 USB 단자를 통해 5V, 2A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스틱PC나 무선 디스플레이 장치를 HDMI 단자에 연결해서 쓰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소형 미러링 장치를 연결했을 때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 아닌 바로 옆에 있는 USB 단자를 통해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신 디스플레이 장치를 더욱 쉽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2만 시간의 반영구적 광원 수명 지녀

카시오 XJ-F10X는 하이브리드 광원을 채택한 만큼 무려 무려 20,000 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한다. 이는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이전의 카시오 수은 램프 모델과 비교하면 무려 10배나 오래 광원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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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광원 수명 덕분에 램프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온종일 투사해야 하는 이벤트 장소나 기업 홍보 영상 등을 투사하는 용도로 써도 좋다. 실제로도 XJ-F10X는 12시간 투사도 문제가 없고 24시간 동안 사용했을 때는 잠시 꺼두었다가 다시 켜기만 하면 된다.

또한 프로젝터의 전원부와 광학부, 광원부를 분리시키고 먼지를 자체적으로 막아내도록 설계해 에어필터 교체에 소모되는 비용을 최소화했다. 이는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원활한 프로젝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전 카시오 수은 램프 프로젝터와 비교해 약 40% 소비 전력을 낮춰 유지비용을 절약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 없는 프로젝터

카시오 XJ-F10X는 전원 버튼을 켜고 5초 안에 최대 밝기를 내는 다이렉트 파워 온/오프 기능을 지원한다. 이는 1분 가까이 예열 시간이 필요한 램프 프로젝터와 확연한 차이가 나며 프레젠테이션 준비시간이나 정리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프로젝터를 켜는 것과 마찬가지로 램프의 냉각 과정이 필요 없어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바로 코드를 뽑고 프로젝터를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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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프레젠테이션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채택했다. 먼저 자동 키스톤 교정 기능으로 프로젝터를 살짝만 움직여도 프로젝터가 이를 감지해 알아서 수평을 감지해 이미지를 스크린에 반듯하게 맞춰준다. 물론 리모컨의 키스톤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화면 왜곡을 바로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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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의 ‘블랭크(Blank)’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이미지를 즉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 쉬는 시간에 사용하면 좋다. 또한 ‘프리즈(Freeze)’를 누르면 동영상을 포함해 화면을 일시정지할 수 있고 ‘디지털 줌(D-Zoom)’ 버튼으로 원거리에서도 특정 이미지를 확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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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의 ‘타이머(Timer)’ 버튼은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버튼으로 해당 버튼을 누르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이나 남은 시간을 띄워줘 PT 연습을 할 경우에 유용하다. 또한 패스워드 입력으로 프로젝터를 켤 수 있는 잠금 기능을 지원한다.

■실속파를 위한 진보된 업무용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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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프로젝터 XJ-F10X는 3,300 안시루멘의 고휘도와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 여기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프로젝터다. 특히 성능이 높은 어드밴스드 제품인 만큼 풍부한 인터페이스는 물론 2만 시간의 광원 수명, 7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라이트 컨트롤 기술로 전력 소모를 확 줄일 수 있다.

특히 전원을 켬과 거의 동시에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볼 수 있는 다이렉트 온 기능은 한시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환경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다목적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XJ-F10X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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