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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밝기의 프리미엄 콤팩트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LB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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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6-04-05 11:04 조회3,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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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쓰이는 업무용 프로젝터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공통점이 있다. 업무용 프로젝터는 최신 스마트폰처럼 변화의 바람이 크지 않을지 몰라도 크기가 점차 작아지면서 그 성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외형 역시 더욱 견고해지면서도 이전보다 다듬어진 디자인으로 자신이 최신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기도 한다.


이전에도 비즈니스 및 교육용 프로젝터는 휴대용 제품군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체적으로 콤팩트 바람이 강하다. 어디든 쉽게 이동하고 설치할 수 있는 휴대성을 가지면서도 거치형에 가까운 성능으로 어디서나 선명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만드는 것이다.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어느 장소에서나 신뢰도 높은 화면을 투사하는 프로젝터를 찾는 이들이라면 파나소닉의 PT-LB332를 눈여겨보자. 글로벌 업무용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파나소닉은 자사만의 안정적인 성능과 소형화 기술력을 더해 휴대성과 성능 두 가지를 놓치지 않는 PT-LB332를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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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LB332


파나소닉 PT-LB332는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담한 크기에 단정함을 추가한 디자인


파나소닉 PT-LB332를 보면 이보다 더 단정한 디자인은 만들 수 없을 정도의 외관을 지녔다. 모든 면이 평평하게 이뤄졌으며 바디 전체에 화이트 색상을 가미해 업무용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단정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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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 중앙에는 바디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 색상의 본체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버튼은 6개에 불과하지만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먼 거리에서는 무선 리모컨이 편리하지만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도중이나 가까이 있을 때는 본체 버튼을 활용해도 좋다.


본체 버튼 옆에는 2개의 LED를 배치해 프로젝터의 상태를 간단히 알린다. 프로젝터의 온도가 너무 상승하거나 램프의 수명이 다했을 경우 레드 LED를 띄워 사용자에게 알린다.


많은 업무용 프로젝터는 렌즈가 몸체에서 돌출된 경우가 많지만 파나소닉 PT-LB332는 렌즈가 완전히 본체 안에 있어 더욱 깔끔한 외관을 완성할 뿐 아니라 렌즈가 어딘가 부딪힐 확률을 낮추며, 이동에서도 걸리적거리는 부분 없이 안정적으로 들 수 있도록 했다.


바닥면이 평평하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을 떄 안정적이며 휴대에 특화됐지만 전용 브라켓을 사용하면 천장에 고정형 프로젝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너비 335mm, 깊이 252mm, 높이 96mm로 실제로 보면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더욱 작아 보인다. 콤팩트한 크기로 두 손으로 잡고 옮기기에도 좋고 설치 시 프로젝터를 옮기는 것에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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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게는 2.9kg에 불과하다. 흔히 업무용 프로젝터가 5kg을 넘어선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벼운 무게로 일반 노트북보다 조금 더 나가는 무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무엇보다 높이가 얇기 때문에 좁은 회의실 테이블에 올려놓아도 프로젝터에 의해 청중의 시야가 가려질 가능성이 적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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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B332는 기본 구성품으로 무선 리모컨이 포함된다. 리모컨은 콤팩트한 본체와 어울리도록 한 손에 쏙 쥘 수 있는 크기에 방향키가 있어 다양한 프로젝터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 콤팩트한 크기에 3,300 안시루멘 지원


파나소닉 PT-LB332는 상당히 콤팩트한 무게에 비해 3,300 안시루멘이라는 고광량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업무용 프로젝터의 밝기는 2,500 안시루멘 이상이 요구되며, PT-LB332는 3,300 안시루멘을 지원하기 때문에 업무용 프로젝터로 쓰기에 부족하지 않을 광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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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은 켜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

3,300 안시루멘은 약 촛불 3,300개를 켠 것과 맞먹는 밝기로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만들어낼 뿐 아니라 높은 밝기로 주변 조명이나 야외 채광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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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술을 통해 조명을 켜두어야 하는 환경이나 공공장소, 이벤트 부스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데이라이트 뷰는 프로젝터에 내장된 센서가 자동으로 컬러와 밝기를 조절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준다.


데이라이트 뷰 활성화 방법도 쉽다. 리모컨의 '데이라이트뷰(Daylight View)'라는 전용 버튼이 있어 이를 눌러 쉽게 어디서나 가독성 높은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 최대 10,000시간 사용 가능한 램프 지녀


파나소닉 PT-LB332는 이전보다 더욱 높은 밝기를 지니면서도 램프의 수명은 더욱 늘렸다. 램프는 프로젝터의 핵심 부품이면서도 일정 수명이 다하면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그렇지만 램프의 수명이 프로젝터마다 다르기 때문에 램프 수명이 긴 프로젝터를 고르는 것이 유지비용을 절약하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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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LB332를 일반 모드로 쓸 경우 최대 5,000시간, 에코 모드로 사용한다면 6,000시간, 에코2 모드일 경우 무려 10,000시간 램프를 사용할 수 있다. 에코 모드는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램프의 수명을 더욱 늘릴 수 있으며 에코2 모드 시 작동 소음은 28dB로 낮아져 엄숙한 환경에서도 프로젝터 소음을 파악하기 어렵다.

10,000시간이면 매일 프로젝터를 2시간씩 사용해도 10년이 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으로 반영구적인 시간에 가깝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에코 모드를 활성화하려면 리모컨의 'LAMP' 버튼만 누르면 돼 사용법도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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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내부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에어필터 역시 프로젝터 소모품이다. PT-LB332의 에어필터 수명은 7,000시간으로 램프의 최대 수명과 같다. 특히 에어필터는 커버의 나사만 열면 손으로 쉽게 필터를 빼낼 수 있어 먼지가 많이 꼈다면 간단히 꺼내 물청소가 가능하다.

■ 듀얼 D-Sub 및 HDMI 등 크기를 넘어선 입력 구성


파나소닉 PT-LB332는 후면에 모든 입력단자를 배치했다. 슬림한 몸체를 지녔지만 파나소닉의 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만큼 웬만한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알찬 입력단자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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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PC 입력을 위한 D-Sub(RGB) 단자를 2개 채택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D-Sub 출력 단자가 있어 다른 모니터에 프로젝터 화면을 동시에 투사할 수도 있다. 최신 프로젝터라면 빠질 수 없는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를 채택해 PC나 노트북은 물론 게임 콘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까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갖춰 아날로그 장비와도 간단히 연결 가능하며 LAN 단자를 품어 여러 대의 파나소닉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 최대 300인치로 프레젠테이션 최적화 화면 구현


화면은 최소 30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구현해 소규모 장소부터 대형 회의실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해상도는 XGA(1,024x768)로 일반 문서나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4:3 비율을 채택했다. 프레젠테이션에 어울리는 화면비와 높은 안시루멘으로 텍스트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이미지를 더욱 생동감있게 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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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리모컨의 ASPECT 버튼을 누르면 즉시 와이드 화면비인 16:9 화면 비율로 바꿀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와이드 이미지나 가로로 긴 화면비의 영화를 감상할 때 유용하다. 여기에 12,000:1의 명암비로 역동적인 화면을 만들어내는 만큼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상단의 렌즈 가까이에는 초점링과 줌링이 배치됐다. 수동 방식으로 손가락으로 돌려 렌즈를 조정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이기에 누구나 쉽게 화면 크기나 초점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는 1.2배 수동 줌 렌즈로 거리에 상관없이 유연하게 스크린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30인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0.9m, 90인치는 2.7m, 200인치는 6.1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된다.


■ USB 메모리 하나로 프레젠테이션 준비 끝


파나소닉 PT-LB332는 최신 프로젝터답게 USB 메모리 하나로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프로젝터 후면을 보면 일반 USB 단자를 꽂을 수 있는 USB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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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A(VIEWER) 단자를 통해 USB에 저장된 이미지나 동영상, 텍스트 파일, PDF 파일을 큰 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이미지는 JPG나 BMP, PNG, GIF 파일을 읽으며 비디오는 최대(1,280x720) 해상도의 파일까지 투사가 가능하다. USB 다이렉트 투사 기능을 통해 간단한 콘텐츠라면 굳이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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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를 넣고 리모컨의 메모리 뷰어(Memory Viewer)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USB 메모리를 읽기 시작하며 PC처럼 폴더별로 파일을 보여주며 이미지 파일의 경우 썸네일로 표시해 준다. 사용자는 리모컨 방향키로 파일을 선택해 '엔터' 버튼만 누르면 사진을 전체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사진의 경우 리모컨의 방향키로 사진을 넘길 수 있고 아예 슬라이드 실행도 할 수 있다. PDF 파일의 경우도 PPT 파일처럼 한 장씩 넘겨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PC 없이도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부스나 발표회장에서 PC 설치 없이도 손쉬운 투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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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A단자 옆의 USB B단자는 디스플레이 단자로 USB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해 영상과 오디오를 투사할 수 있다. 만약 노트북에서 HDMI와 같은 영상단자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면 좋다. USB B단자를 활용하려면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것은 윈도우 기반 PC는 물론 맥(Mac)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SB A 단자를 통해 PC와 무선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다. 이를 사용하려면 별매 제품인 ET-WML100 무선 모듈이 필요하다. 이를 연결해 윈도우 PC나 애플 iOS,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해 무선 프로젝션이 가능하다.


■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편의성 및 10W 스피커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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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B332는 파나소닉 프로젝터에서만 볼 수 있는 편의 기능을 대거 채택했다. 프로젝터 설치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자동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 리모컨의 오토 셋업(AUTO SETUP)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입력 신호를 탐색하며, PC 자동설정, 자동 키스톤 교정이 동시에 실행돼 빠르고 손쉽게 프로젝터 설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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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리모컨의 키스톤(Keystone)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화면을 보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다리꼴 왜곡 보정, 모서리 보정, 곡선 보정 등 완벽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적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채택했다. 대부분의 기능은 리모컨의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실행이 되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도 빠르게 설정이 가능하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중단하고 쉴 때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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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모컨의 'P-Timer'를 누르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줘 PT 연습을 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이 실행된다.


다른 업무용 프로젝터와 마찬가지로 스피커를 내장했지만 출력이 프리미엄급이다. 10W 출력의 스피커로 회의실이나 교실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듣기에도 풍족한 사운드를 낸다. 스피커 음량은 TV 리모컨처럼 간단히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스피커를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완벽에 다가선 콤팩트 프리미엄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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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B332는 2.9kg의 무게로 어디든 쉽게 설치하면서도 3,300 안시루멘의 밝기와 밝은 장소에 특화된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어디서나 생생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난 프로젝터는 성능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과감히 깬 프로젝터로 신뢰도 높은 화면을 만드는 것은 물론 램프 수명을 늘려 10,000시간이라는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장기 투사에 어울리는 내구성도 돋보인다.

프로젝터의 최대 장점인 휴대성을 극대화하면서 기업이나 교실, 관공서 등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해줄 업무용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LB332를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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