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면에 어울리는 중형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EX510 > 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커뮤니티

대형 화면에 어울리는 중형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EX5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6-03-09 11:14 조회2,112회 댓글0건

본문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 중 프로젝터의 인기는 꾸준하다. LCD 디스플레이가 점차 커지고 가격이 낮아지지만 프로젝터도 마찬가지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향상된 성능, 견고한 내구성 등을 갖추며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는 화면이 커질수록 이동이 어렵지만 프로젝터는 화면 크기에 상관없이 작은 몸체를 지녀 어디서나 대형 화면을 투사한다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프로젝터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프로젝터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장소를 자주 옮기며 쓸 예정이라면 휴대용 프로젝터가 어울리며, 업무용 프로젝터는 소규모 회의실이나 교실에 어울린다.

만약 대회의실이나 대강당, 연회장에 사용할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고화질과 높은 신뢰도를 갖춘 중형 프로젝터가 필요하다.

 

 

▲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PT-EX510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새롭게 선보인 PT-EX510은 대형 장소를 위한 중형 프로젝터다. 최대 400인치의 화면을 만드는 PT-EX510은 5,300 안시루멘의 밝기로 대형 화면을 선명하게 투사해낸다.

여기에 밝은 장소에서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데이라이트 뷰 기능과 최대 4,500시간의 램프 수명, 전력 소모를 줄인 설계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데도 효과적인 프로젝터다.

 

■ 유연한 곡선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

 

전문가급의 중형 프로젝터라고 하면 두꺼운 크기에 투박한 디자인이 연상되기 쉽지만 파나소닉 PT-EX510은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진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전체 색상이 화이트로 꾸며져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했으며, 업무용 프로젝터답게 회의실이나 강의실, 대강당 등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외관으로 꾸며졌다.

 

 

 

특히 각이 진 형태가 아니라 앞면과 뒷면,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이 강하다. 또한 렌즈가 측면이 아닌 정중앙에 위치해 화면을 똑바로 맞추기 쉽다.

일반적인 형태인 테이블 위에 올려놔도 좋지만 PT-EX510의 경우 프로젝터의 손쉬운 관리를 위해 전용 브래킷으로 천장에 거치하는 경우가 많다.

 

 

 

 

중형 프로젝터지만 크기는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다.크기는 너비 53cm, 깊이 44.5cm, 높이 17.7cm이며, 무게는 렌즈를 포함해 10.6kg이다. PT-EX510은 주로 거치 형태로 사용되지만 회의실에서 야외로 옮길 때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본체 정면에는 4개의 LED가 있어 프로젝터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램프 표시등(LAMP)이나 온도 표시등(TEMP) 등으로 나뉘어 있으며 내부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온도 표시등에 빨간 LED 켜지는 등 사용자에게 프로젝터 상태를 간단히 알린다.

 

 

 

무선 리모컨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지만 본체 측면에는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채택됐다. 반대쪽 측면에는 에어필터가 위치해 나사 하나만 풀고 커버를 열면 에어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PC나 노트북, 여러 멀티미디어 장비와 연결할 수 있는 입력 단자는 본체 뒷면에 위치한다.

 

■ 대부분의 장비와 연결할 수 있는 입력 구성

 

입력 단자는 대부분의 멀티미디어 장비와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알차다. 일반적으로 PC 연결에 기본적으로 쓰이는 D-Sub(RGB) 단자는 물론 D-Sub 출력 단자까지 지녀 프로젝터가 띄우는 이미지를 그대로 다른 모니터에 동시에 투사할 수 있다.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인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단자를 채택해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물론 별도의 어댑터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연결해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컴포넌트(Y/Pb/PR) 단자와 S-비디오, 비디오 인(컴포지트), 오디오 입/출력, LAN 단자 등을 채택했다. 

 

▲ 프로젝터 에러 메시지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LAN 단자를 통해 프로젝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프로젝터의 손쉽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PC를 통해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 300 밝기와 데이라이트 뷰로 밝은 장소에 최적화

 

프로젝터는 밝기가 높을수록 원본 화질에 가까운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고, 채광이나 실내조명에 구애받지 않고 원본에 가까운 선명한 화질을 내기 때문에 프로젝터 성능의 척도로 쓰이고 있다.프로젝터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는 안시루멘으로 1 안시루멘은 촛불 1개의 밝기를 의미한다.

파나소닉 PT-EX510은 5,300 안시루멘을 지원하며 약 촛불 5,300개를 켠 것과 맞먹는 밝기를 제공한다.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가 2,000~3,000 안시루멘인 것을 감안할 때 PT-EX510은 전문가급 프로젝터다운 밝기를 지원한다.

 

▲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투사한다

5,300 안시루멘의 밝기라면 형광등을 켜놓은 장소나 야외 채광이 비치는 곳에서도 선명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회의자료를 보면서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이 많고 대강당이나 연회장, 이벤트 부스에서는 주변 조명이 켜져 있는 상태가 많기 때문에 파나소닉 PT-EX510의 밝기가 훨씬 유용할 것이다.

 

 

 

 

여기에 파나소닉만의 독자 기술인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능을 지원해 밝은 장소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를 조절해 선명도, 감마 곡선, 색상 정확도를 높여준다.

그렇기에 사용자는 밝은 공간에서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영역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특히 PT-EX510은 데이라이트 뷰를 3단계로 수동 설정이 따로 가능한 만큼 최적의 화면을 구현하기에 알맞다.

 

■ 최대 400인치의 대형화면 만들어

 

파나소닉 PT-EX510의 화면크기는 최소 40형부터 최대 400형까지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업무용 프로젝터는 최대 300형의 화면을 만들어내지만 PT-EX510은 좀 더 대형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소 투사거리는 1.3m로 중형 프로젝터지만 좁은 장소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100형 화면을 위해서는 3.5m, 300인치는 10.5m의 투사 거리를 필요로 한다. 여기에 렌즈 교체가 가능한 만큼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렌즈로 교체해 투사할 수 있다.

 

 

 

화면 해상도는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4:3 비율의 XGA(1024x768) 해상도를 갖췄다. 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면 파나소닉 PT-EX510의 화면비가 어울리며 와이드 비율의 영화나 이미지를 감상할 것이라면 리모컨의 'ASPECT' 버튼을 눌러 화면비를 변경할 수 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화면비가 4:3에서 16:9 해상도로 전환돼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영화와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 늘어난 램프 수명과 에코 모드로 전력소비 낮춰

 

프로젝터는 초기 구매 비용 이외에 소모품을 관리하고 교체하는 유지비용이 들기 때문에 램프와 에어필터의 수명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파나소닉 PT-EX510의 램프 수명은 일반 모드로 쓸 경우 4,000시간, 에코 모드로 두었을 때는 최대 4,500시간을 쓸 수 있다. 높은 밝기를 가졌지만 보급형 프로젝터보다 긴 램프 수명이 돋보인다.

 

4,500시간이면 매일 2시간씩 사용해도 6년 넘게 램프 교체 없이 쓸 수 있는 기간이다. 프로젝터를 매일 사용하지 않는다면 구매 후 수년간은 램프 수명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고, 이벤트 부스에서 기업 홍보영상 등을 장시간 투사하는 용도로 써도 부담이 적다.

 

 

 

▲ 에코 기능으로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에코모드는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평균 15%의 전력을 적게 사용해 유지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대기모드에서는 0.3W의 전력만을 소비해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이며, 프로젝터 작동음도 29dB로 낮춰 엄숙한 회의실에서도 프로젝터의 냉각팬이 돌아가는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다.

에코모드는 리모컨의 'ECO' 버튼만 누르면 실행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쉽다.

 

 

 

램프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터 내 먼지나 이물질을 막는 에어필터 역시 소모품이다. 에어필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프로젝터 내 온도가 상승해 광학 부품에 손상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에어필터도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그렇지만 파나소닉 PT-EX510의 에어필터 수명은 무려 1만 7,000시간으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한다.

특히 PT-EX510의 에어필터는 나사 하나면 열면 손으로 쉽게 커버를 빼낼 수 있으며, 물 세척이 가능해 먼지가 많이 꼈다면 주기적으로 세척을 할 수도 있다.

 

■ 렌즈 시프트로 유연한 화면 이동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와 전문가급 중형 프로젝터의 차이라면 화질 외에도 어디서나 믿음직한 화면을 구현하는 신뢰성, 그리고 설치의 유연함을 꼽을 수 있다.

흔히 프로젝터 설치 시 화면을 옮기려고 한다면 프로젝터를 들어서 옮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파나소닉 PT-EX510은 렌즈가 프로젝터 안에서 움직이는 렌즈시프트라는 고급 기능을 채택해 프로젝터를 이동시키지 않아도 화면을 간단히 이동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터 설치가 더욱 쉬워질뿐더러 천장에 거치했을 경우 거치대에서 프로젝터를 떼어내지 않고도 쉽게 화면 재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같은 렌즈 시프트라고 해도 프로젝터에 따라 수직으로만 움직이는 경우가 있지만, 파나소닉 PT-EX510은 렌즈를 상하좌우 모두 이동시킬 수 있어 완벽한 렌즈시프트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자동 키스톤 보정 등 다양한 편의성 갖춰

 

파나소닉 PT-EX510은 전문가급 중형 프로젝터지만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프로젝터 화면을 띄우기가 어렵다면 리모컨의 오토 셋업(AUTO SETUP) 버튼을 누르자.

해당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알아서 입력 소스를 감지하고 스크린을 인식해 이미지를 알아서 띄워준다.

 

 

 

PT-EX510은 자동으로 수평 및 수직 키스톤 보정이 이루어져 사다리꼴 형태로 왜곡된 화면을 스스로 바로잡아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물론 수동 키스톤 보정도 가능하다. 리모컨의 '키스톤(Keystone)' 버튼을 누르고 방향키를 통해 화면 왜곡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조정은 리모컨의 방향키를 통해 왜곡을 잡기 때문에 한 번씩만 해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렌즈시프트와 마찬가지로 렌즈 초점(포커스)이나 화면 크기를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보급형 프로젝터는 렌즈 초점 등을 대부분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지만 PT-EX510은 무선 리모컨에 초점(FOCUS), 줌(ZOOM) 버튼이 따로 있어 원거리에도 프로젝터의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리모컨 방향키를 통해 조절하므로 손으로 누르는 것만큼 쉽다.

내장 스피커도 남다르다. 파나소닉 PT- EX510은 스피커의 출력이 10W에 이른다. 이는 별도의 스피커를 완벽히 대체할 정도의 음량으로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의 감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음량은 리모컨을 통해 TV 스피커를 조절하는 것처럼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 두 개의 화면을 동시에 구현하는다중 영사 기능을 갖췄다

두 개의 입력장치를 동시에 연결해 한 화면에 투사하는 동시 다중 영사 기능을 지원한다. 화면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 투사하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by-Side)나 하나를 메인으로 두고 다른 하나를 조그맣게 띄우는 P-in-P(Picture-in-Picture)모드가 가능하다. 특히 P-in-P 모드는 서브 화면의 크기나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한 것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오디오와 화면을 임시로 끌 수 있는 'AV 뮤트(Mute)' 기능, 경과 시간을 띄워줘 프레젠테이션을 연습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지정된 시간에 프로젝터를 켤 수 있는 '스케줄링', 화면을 일시정지할 수 있는 프리즈(Freeze)의 기능을 품었다.

 

특히 리모컨의 온 스크린 버튼을 누르면 메뉴나 입력 단자 이름 등의 화면 표시 기능을 꺼 청중이 오로지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전문가급 프로젝터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이다.

 

■ 전문가를 만족시키는 화질과 성능, 기능 갖춰

 

 

 

 

DA 300

 

파나소닉 PT-EX510 넓은 장소에서 더욱 인상 깊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전문가급 중형 프로젝터다.

5,300 안시루멘의 밝기와 밝은 장소에 특화된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신뢰도 높은 화면을 구현한다.

여기에 전문가급 프로젝터에나 볼 수 있는 렌즈 시프트 기능과 손쉬운 설치를 위한 설치 유연성이 돋보인다. 높은 밝기지만 램프 효율을 높여 최대 4,500시간의 램프 수명을 자랑하며 에코 모드를 통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기도 탁월하다.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파나소닉 PT-EX510을 눈여겨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삼정이티에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83 (원효로3가 원효상가 4동2층 217호
사업자 등록번호 107-86-21902 대표 김석년 전화 02-717-4266 팩스 02-718-652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용산 02350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석년/ k78s5@naver.com
Copyright © 2001-2013 (주)삼정이티에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