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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LW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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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6-03-09 11:12 조회1,5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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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의실이나 대학교 강의실, 관공서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흔히 업무용 프로젝터를 찾아볼 수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도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프로젝터가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주로 쓰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업무용 프로젝터는 대형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화면의 크기를 쉽게 늘리거나 축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화면이 클수록 이동성이 떨어지는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프로젝터는 어디든 이동해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한 것이 타 디스플레이 장치가 따라올 수 없는 프로젝터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및 교육용 프로젝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파나소닉은 최근 콤팩트하면서도 프리미엄 기능을 두루 갖춘 프로젝터를 주력 모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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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LW362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국내에 선보인 파나소닉 PT-LW362는 콤팩트형 프로젝터로 어디서나 옮길 수 있는 이동성을 뽐내면서도 더욱 밝아진 램프와 파나소닉만의 편의 기능을 두루 갖췄다. 성능은 높이면서도 램프 수명은 더욱 늘려 이동이 간편하면서도 오래 사용하기 좋은 다재다능한 업무용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2.9kg 무게로 장소를 넘나들다


파나소닉 PT-LW362는 이전 모델보다 더욱 콤팩트해졌을 뿐 아니라 이보다 단정한 업무용 프로젝터는 없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다. 렌즈를 제외한 모든 바디에 화이트 색상을 더해 깔끔한 이미지를 더하며 회의실이나 교실 등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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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테이블에 놓았을 때 안정적이며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렌즈가 전혀 튀어나오지 않아 이동이나 설치 시 렌즈가 어딘가 부딪혀 고장날 확률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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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이전의 업무용 프로젝터와 비교해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업무용 프로젝터의 축소판인 듯 PT-LW362는 상당히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크기는 너비 335mm, 깊이 252mm, 높이 96mm로 한 손으로도 프로젝터를 옮기기에 가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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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한 크기로 한 손으로 품을 수 있다


무게는 2.9kg에 불과하다. 화면이 조금 큰 일반 노트북보다 무게가 좀 더 나가는 정도로 여성이나 나이가 어린 학생이 들기에도 좋고 언제나 휴대하고 다닐 프로젝터로도 적합하다. 그렇기에 회의실이나 교실을 상황에 따라 옮겨가며 쓰는 이동형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리며 프로젝터의 재설치에도 큰 부담이 없다.


파나소닉 PT-LW362는 파나소닉의 포터블 프로젝터 제품군에 포함되지만 전용 브라켓을 이용해 천장에 고정해 거치형 프로젝터로도 쓸 수 있다. 바닥면이 평평한 만큼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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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상단 렌즈 가까이에 초점링과 줌링이 배치됐다. 수동 방식으로 손가락으로 돌려 화면 크기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리모컨을 활용한 원거리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누구나 간단히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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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윗면에는 조작을 위한 본체 버튼이 마련됐다. 버튼은 6개지만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프로젝터를 설치하거나 가까이 있을 때는 이를 활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본체 버튼 옆에는 2개의 LED를 배치해 프로젝터의 상태를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전원 상태는 물론 프로젝터의 온도가 너무 상승하거나 램프의 수명이 다했을 때 이를 경고 LED를 통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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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W362는 콤팩트한 무선 리모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무선 리모컨 중앙에는 방향키가 있어 대부분의 기능을 간단히 설정할 수 있으며 버튼이 많은 만큼 해당 기능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어디서나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3,600 밝기


파나소닉 PT-LW362는 크기는 줄였지만 오히려 밝기는 향상시켰다. 일반적으로 업무용 프로젝터로 쓸 경우 2,500 안시루멘 이상의 밝기가 요구되는데, PT-LW362는 3,600 안시루멘을 지원해 크기를 뛰어넘는 선명한 텍스트와 생생한 색상을 볼 수 있다. 강력한 밝기를 바탕으로 야외 채광이나 주변 조명을 켜둔 상태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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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을 켜둔 상태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주변 조명을 켜두거나 인쇄물을 함께 보면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파나소닉 PT-LW362가 최신 비즈니스 환경에서 잘 어울린다.


여기에 밝은 장소를 위한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능이 담겼다. 데이라이트 뷰는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측정해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해당 기능은 리모컨의 Daylight View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즉시 실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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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형 프로젝터지만 화면 크기는 최소 30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만들어낸다. 콤팩트형 프로젝터지만 대회의실이나 대형 강당 등 넓은 장소에서도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띄울 수 있다.


여기에 1.2배 수동 줌 렌즈를 채택해 유연하게 화면 크기 및 투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0.9m의 최소 투사거리를 지니며, 90인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2.7m, 150인치의 화면은 4.5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된다.


기본 해상도는 가로로 넓은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하며,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16:10 화면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영화나 고해상도 이미지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두께는 얇지만 듀얼 D-sub 및 HDMI 단자 갖춰


전원 단자를 포함한 모든 입력 단자를 뒷면에 배치됐다. 96mm의 슬림한 두께를 지녀 입력 단자가 축소됐을 것 같지만 웬만한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알찬 입력 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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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PC 입력을 위한 D-Sub(RGB) 단자를 2개 채택해 2대의 PC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D-Sub 출력 단자가 있어 다른 모니터에 프로젝터 화면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최신 프로젝터라면 빠질 수 없는 고화질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를 채택해 PC나 노트북은 물론 게임 콘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까지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갖춰 이전 아날로그 장비와도 연결이 가능하며 LAN 단자를 품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USB 메모리 하나로 PC 없는 프레젠테이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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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W362는 최신 프로젝터인 만큼 USB 단자를 채택해 USB 메모리로 바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후면의 일반 USB 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 USB A단자는 USB에 저장된 데이터를 프로젝터가 직접 읽고 바로 화면으로 투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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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간단하다. USB A(VIEWER) 단자에 USB 메모리를 넣고 리모컨의 메모리 뷰어(Memory Viewer)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USB 메모리를 읽기 시작해 폴더별로 파일을 보여준다. 이미지 파일의 경우 썸네일로 표시해 미리 확인하기도 쉽다.


사용자는 리모컨 방향키로 파일을 선택해 리모컨의 '엔터(Enter)' 버튼만 누르면 사진을 전체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이미지는 JPG나 BMP, PNG, GIF 파일을 읽을 수 있고 비디오는 최대(1,280x720) 해상도의 파일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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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경우 리모컨의 방향키로 사진을 넘길 수 있고 슬라이드 실행도 가능하다. PDF 파일의 경우도 PPT 파일처럼 한 장씩 넘겨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반복되는 기업 홍보 이미지나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유용하며, 야외 이벤트 장소나 부스에서는 굳이 PC를 설치하지 않고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USA A단자 옆 USB B단자는 디스플레이 단자로 USB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해 영상과 오디오를 투사할 수 있다. 만약 노트북에서 HDMI 단자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면 좋다. USB B단자를 사용하려면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며 윈도우 기반 PC는 물론 맥(Mac) 운영체제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 PT-LW362는 케이블이 없는 무선 프레젠테이션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별매 제품인 ET-WML100 무선 모듈이 필요하다. 이를 연결해 윈도우 PC나 애플 iOS,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해 무선 프로젝션이 가능하다.

■1만 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유지비 절약


파나소닉 PT-LW362는 이전보다 더 향상된 휘도를 내면서도 효율성을 높여 이전보다 긴 램프 수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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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드로 사용할 경우 5,000시간, 에코 모드로 사용한다면 6,000시간, 에코2 모드일 경우 무려 10,000시간 동안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에코 모드는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램프를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코2 모드 시 작동 소음이 28dB로 낮아지는 효과를 가진다.


여기에 전력 소비까지 줄여주기 때문에 에코 모드는 프로젝터의 유지비용을 낮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10,000시간이면 프로젝터를 매일 2시간씩 사용해도 10년이 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낮출 뿐 아니라 램프 수명에 대한 고민을 확실히 덜 수 있다. 에코 모드 활성화 방법도 간단하다. 리모컨의 LAMP 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에코 모드가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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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터 역시 램프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터의 소모품이다. 프로젝터 내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에어필터는 성능이 떨어질 경우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광학장치의 수명을 낮추기에 수명이 다하면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파나소닉 PT-LW362의 에어 필터 수명은 램프와 동일한 10,000시간으로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에어필터는 왼쪽 측면에 위치하며 도구 없이 손으로 간단히 꺼낼 수 있으며 더러워졌을 경우 진공청소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하면 에어필터를 더욱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 갖춰


파나소닉 PT-LW362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가 쉬울뿐더러 편의 기능을 갖춰 누구나 빠르게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화면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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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으로 프로젝터가 입력신호를 감지한다


먼저 프로젝터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라면 리모컨의 오토 셋업(AUTO SETUP) 버튼을 누르자. 이를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입력 신호를 탐색하며, PC 자동설정, 자동 키스톤 교정이 동시에 실행돼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간단히 마칠 수 있다.


완벽한 이미지 보정을 위해 물론 리모컨의 키스톤(Keystone) 버튼을 누르면 수동으로 화면 왜곡을 잡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다리꼴 왜곡 보정, 모서리 보정, 곡선 보정 등 세밀한 화면 보정이 가능해 완벽한 화면을 갖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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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돋보인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중단하고 쉴 때 사용하면 좋다. 여기에 별도의 뮤트(Mute) 버튼으로 오디오만 일시적으로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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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모컨의 'P-Timer'를 누르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줘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하거나 정확한 시간을 측정해야할 때 유용하다. D-Zoom 버튼을 누르면 원거리에서도 리모컨만으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내장형 스피커의 성능도 남다르다. 콤팩트형 몸체지만 무려 10W 출력의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MP3 음원을 재생하기에 좋다. 스피커 음량은 TV 리모컨처럼 +.- 버튼을 눌러 조절할 수 있다.


■휴대성과 강력한 기능 모두를 잡은 프리미엄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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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300


파나소닉 PT-LW362는 더 작은 크기를 지니면서도 성능을 높인 콤팩트 프리미엄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2.9kg에 불과한 무게로 장거리 이동에도 부담이 적을뿐더러 3,600 안시루멘의 밝기와 WXGA의 고해상도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하기에 알맞다.


여기에 최대 10,0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유지비용을 낮췄으며, USB 다이렉트 투사와 같은 최신 프로젝터 기능도 사용해볼 수 있다. 어디서나 제 몫을 다할 꼼꼼한 업무용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LW362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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