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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낮춘 콤팩트 프로젝터, 파나소닉 LB-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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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5-01-02 15:01 조회1,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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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낮춘 콤팩트 프로젝터,

파나소닉 한국총판 유환아이텍

새로운 모델 PT-LB280

 

 

프로젝터와 대형 LCD 디스플레이는 대형 화면을 구현해 많은 이들이 함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휴대성의 차이가 크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는 설치에 많은 시간이 들이는 것은 물론 철거하기가 어렵고 또한 휴대하고 다니기는 더욱 어렵다. 반면 프로젝터는 어디든지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작은 크기 덕분에 혼자서도 쉽게 들고 이동이 가능하다.

만약 프로젝터를 자주 이동해가며 쓸 것이라면 이동에 특화된 휴대용 프로젝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휴대용 프로젝터는 거치형 프로젝터보다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설치가 쉽고 빠르게 철거할 뿐만 아니라 공간을 적게 차지해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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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LB280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이 새롭게 선보인 파나소닉 PT-LB280은 2.8kg 무게가 돋보이는 콤팩트형 프로젝터다. 이전에는 휴대용 프로젝터는 이동성에 비해 성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PT-LB280은 2,800 안시루멘의 밝기, 10,000:1 명암비, 최대 8,0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가 부럽지 않은 높은 제원을 갖췄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파나소닉의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군 중 PT-LB280은 휴대용 제품군에 속하는 모델로 이전 모델보다 크기와 무게를 낮춰 휴대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너비는 33.5cm, 깊이 25.2cm, 높이 9.6cm에 불과해 안으면 품에 쏙 정도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작은 크기 덕분에 큼지막한 전용 테이블이 아닌 좁은 책상 위에 놓기 좋고, 낮은 높이 덕분에 프로젝터에 의해 청중의 시야가 가려질 일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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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나 시청각 교육을 위한 업무용 프로젝터지만 무게는 2.8kg으로 휴대용으로 쓰기 적합하다. 실제로 LB280을 들어보면 크기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남성은 물론 여성이나 나이가 어린 학생이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작은 크기 덕분에 공간이 좁은 교실에서 사용하기 좋고 보관 시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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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무게와 크기로 한 손으로도 쉽게 옮길 수 있다

단순히 휴대성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프로젝터는 구조상 렌즈가 몸체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제품이 많은데 LB280은 렌즈가 몸체 안에 완전히 들어가 있어 휴대하기가 훨씬 간편하다. 렌즈가 돌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렌즈가 어딘가에 부딪혀 손상될 가능성도 확실히 낮다.

PT-LB280은 테이블이나 바닥, 천장에 거꾸로 설치할 수 있으며 더욱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게 위아랫면을 모두 평평하게 만들어 놓았다. 색상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써 어느 장소에서 잘 어울린다. 단정한 외모로 교실은 물론 회의실용 프로젝터로도 적합하다.

본체 윗면에는 프로젝터 조작을 위한 버튼을 품었다. 간단하게 버튼이 구성됐지만 프로젝터 대부분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버튼 윗면에는 2개의 LED를 품어 전원 상태를 확인하거나 경고 LED로 프로젝터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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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과 화면 줌은 손으로 돌려 쉽게 맞출 수 있다

전면에는 1.2배 다목적 줌렌즈를 품었다. 초점링과 줌링이 포함돼 사용자가 직접 손가락으로 화면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무엇보다 쉽고 간단하게 화면을 조정한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젝터 오른쪽 측면에는 프로젝터 내부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에어필터가 있고, PC를 연결하기 위한 연결단자는 후면에 있다.

HDMI 단자로 활용도 높여

이전 휴대용 프로젝터는 작은 크기와 함께 입력단자도 간소화한 제품이 많지만 파나소닉 PT-LB280은 PC를 연결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꾸며졌다. 우선 PC와 연결을 위한 D-Sub(RGB)와 D-Sub 출력 단자를 품어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에도 동시에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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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인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단자를 채택해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게임 콘솔,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연결해 고화질 영상과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역시 간단히 어댑터만 연결하면 HDMI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HDMI 단자 하나로도 다양한 영상 입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비디오 인, 오디오 인 단자와 오디오 아웃 단자를 채택해 소리를 별도의 스피커로 출력할 수 있다. 또한 LAN단자를 넣어 프로젝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한 대의 PC를 가지고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체계적인 프로젝터 관리가 가능하다.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밝은 장소에서 고화질 이미지 구현

파나소닉 PT-LB280은 2,8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녔다. 밝기는 프로젝터 성능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는데 2,800의 밝기는 거치형으로 쓰는 고광량 프로젝터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로 쓰기에 적당한 밝기다. 2,800 안시루멘은 약 촛불 2,800개를 켠 것과 맞먹는 밝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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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0 안시루멘 밝기를 채택했다

프로젝터 밝기는 높을수록 주변 조명이나 야외 채광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파나소닉 PT-LB280은 준수한 밝기와 더불어 밝은 장소를 위한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술이 담겨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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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라이트 뷰 기능으로 색감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오른쪽 이미지)

이 기술은 프로젝터에 내장된 센서가 자동으로 컬러와 밝기를 조절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주기 때문에 조명을 다 꺼놓지 못하는 환경이나 커튼을 다 치지 못하는 곳에서 이미지를 감상하기에 좋다. 데이라이트 뷰 기능을 켜는 방법은 간단하다 리모컨에 '데이라이트뷰(Daylight View)'라는 전용 버튼이 있어 이를 쉽게 활성화할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난 프로젝터지만 화면크기는 최소 30형부터 최대 300형까지 만들어 내 거치형 프로젝터가 부럽지 않을 정도의 대형 화면을 만들어낸다. 다목적 줌렌즈를 품어 화면에 따라 투사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고 투사거리도 짧은 편이다.

90형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2.7m, 150형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4.5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돼 작은 교실이나 소규모 회의실에서도 잘 어울린다.

화면 비율은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최적화된 4:3 화면비의 XGA(1,024x768) 해상도를 채택했다. 여기에 명암비는 10,000:1로 동영상이나 사진 이미지를 더욱 역동적으로 볼 수 있어 청중의 집중도를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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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화면비로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4:3 화면비를 채택했지만 동영상이나 영화 감상을 한다면 가로로 널찍한 16:9 해상도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해상도 변경은 리모컨의 'ASPECT' 버튼만 누르면 쉽게 바꿀 수 있어 고해상도 영화를 보거나 와이드 해상도의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할 때 최적의 화면비를 꾸리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8,000시간의 램프 수명 뽐내

프로젝터는 사용하면서 소모품을 교체하는 유지보수 비용이 들기 때문에 프로젝터 소모품의 부품 수명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프로젝터의 핵심 부품인 램프는 일정 수명이 있어 우선 램프 수명을 따져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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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LB280의 램프는 일반모드로 사용할 경우 5,000시간, 밝기를 조금 낮추는 에코 모드일 경우 6,000시간, 에코2 모드일 경우 무려 8,000시간의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일반 프로젝터의 램프 수명이 3,000~4,000시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최대 2배 이상의 높은 램프 수명을 지닌 셈이다. 8,000시간의 램프 수명이면 매일 프로젝터를 2시간씩 사용해도 10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높은 수명의 램프 덕분에 이벤트 부스에서 기업 홍보영상을 상시 투사하는 용도로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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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 커버를 열면 손으로 쉽게 에어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램프와 함께 프로젝터 내 이물질이 투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에어필터 역시 프로젝터의 필수품이자 소모품이다. 파나소닉 PT-LB280의 에어필터 수명은 5,000시간으로 램프와 마찬가지로 꺼낼 수 있어 간단한 교체는 물론 물 세척이 가능해 수명이 다하기 전 에어필터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좋다.

쉬운 설치 위한 '자동 설정' 및 내장스피커, 무선 리모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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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B280은 휴대성에 특화된 프로젝터라 할 수 있지만 기존 파나소닉 프로젝터가 가진 편의 기능들을 대부분 채택했다. 먼저 프로젝터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자동설정 기능을 지녀 리모컨의 '오토셋업(Auto Setup)' 버튼만 누르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입력신호를 선택해 투사하고 자동 키스톤 교정에 들어간다.

물론 완벽한 이미지 보정을 위해 수동으로 왜곡을 잡을 수 있다. 리모컨의 '키스톤' 버튼을 누르면 수직 키스톤을 교정할 수 있다. 이는 리모컨의 방향키로 조절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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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LB280의 작은 크기에 어울리는 콤팩트한 무선 리모컨이 포함돼 프로젝터를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다.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어떠한 화면이든 화면을 일시 정지 시킬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도중 쉬는 시간을 가질 때는 'AV Mute' 버튼을 눌러 영상과 오디오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다.

프로젝터는 프레젠테이션의 용도로 쓰는 이들이 많은 만큼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줘 프레젠테이션 진행 시간을 잴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P-Timer)' 등의 기능도 돋보인다.

또한 2W 출력의 내장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프레젠테이션에 깔린 음악이나 영상 콘텐츠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스피커의 음량은 리모컨의 볼륨 버튼으로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메뉴에서 칠판, 컬러보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전용 스크린이 아니더라도 색깔이 들어간 벽이나 칠판 등에서도 적절한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간편함 추구한 업무용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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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LB280은 부담을 낮추고 누구나 쓰기 쉬운 업무용 프로젝터다. 우선 2.8k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하기에 부담이 적고 설치나 보관이 쉽다. 밝은 공간에서 최적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데이라이트 뷰 기능과 높은 명암비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며, 4:3 해상도와 16:9 해상도를 쉽게 오고갈 수 있어 고해상도 영상을 보기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최대 8,0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프로젝터를 관리하는 유지비용의 부담을 확 줄였다. 어디서나 쉽게 쓸 수 있고 믿음직한 성능을 내는 휴대에 특화된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LB280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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