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LW362 > 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커뮤니티

휴대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LW36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6-03-04 10:50 조회1,952회 댓글0건

본문

기업 회의실이나 대학교 강의실, 관공서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흔히 업무용 프로젝터를 찾아볼 수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도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프로젝터가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주로 쓰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업무용 프로젝터는 대형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며, 화면의 크기를 쉽게 늘리거나 축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화면이 클수록 이동성이 떨어지는 LCD 디스플레이에 비해 프로젝터는 어디든 이동해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한 것이 타 디스플레이 장치가 따라올 수 없는 프로젝터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및 교육용 프로젝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파나소닉은 최근 콤팩트하면서도 프리미엄 기능을 두루 갖춘 프로젝터를 주력 모델로 삼고 있다.

©

 

▲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LW362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국내에 선보인 파나소닉 PT-LW362는 콤팩트형 프로젝터로 어디서나 옮길 수 있는 이동성을 뽐내면서도 더욱 밝아진 램프와 파나소닉만의 편의 기능을 두루 갖췄다. 성능은 높이면서도 램프 수명은 더욱 늘려 이동이 간편하면서도 오래 사용하기 좋은 다재다능한 업무용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2.9kg 무게로 장소를 넘나들다


파나소닉 PT-LW362는 이전 모델보다 더욱 콤팩트해졌을 뿐 아니라 이보다 단정한 업무용 프로젝터는 없을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다. 렌즈를 제외한 모든 바디에 화이트 색상을 더해 깔끔한 이미지를 더하며 회의실이나 교실 등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

 


모든 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테이블에 놓았을 때 안정적이며 모서리를 모두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렌즈가 전혀 튀어나오지 않아 이동이나 설치 시 렌즈가 어딘가 부딪혀 고장날 확률을 제거했다.

©

 


디자인은 이전의 업무용 프로젝터와 비교해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업무용 프로젝터의 축소판인 듯 PT-LW362는 상당히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크기는 너비 335mm, 깊이 252mm, 높이 96mm로 한 손으로도 프로젝터를 옮기기에 가뿐하다.

©

 

▲ 콤팩트한 크기로 한 손으로 품을 수 있다


무게는 2.9kg에 불과하다. 화면이 조금 큰 일반 노트북보다 무게가 좀 더 나가는 정도로 여성이나 나이가 어린 학생이 들기에도 좋고 언제나 휴대하고 다닐 프로젝터로도 적합하다. 그렇기에 회의실이나 교실을 상황에 따라 옮겨가며 쓰는 이동형 프로젝터로도 잘 어울리며 프로젝터의 재설치에도 큰 부담이 없다.


파나소닉 PT-LW362는 파나소닉의 포터블 프로젝터 제품군에 포함되지만 전용 브라켓을 이용해 천장에 고정해 거치형 프로젝터로도 쓸 수 있다. 바닥면이 평평한 만큼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다.

©

 


본체 상단 렌즈 가까이에 초점링과 줌링이 배치됐다. 수동 방식으로 손가락으로 돌려 화면 크기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리모컨을 활용한 원거리 조정은 불가능하지만 누구나 간단히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제품 윗면에는 조작을 위한 본체 버튼이 마련됐다. 버튼은 6개지만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프로젝터를 설치하거나 가까이 있을 때는 이를 활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본체 버튼 옆에는 2개의 LED를 배치해 프로젝터의 상태를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전원 상태는 물론 프로젝터의 온도가 너무 상승하거나 램프의 수명이 다했을 때 이를 경고 LED를 통해 알려준다.

©

 

파나소닉 PT-LW362는 콤팩트한 무선 리모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무선 리모컨 중앙에는 방향키가 있어 대부분의 기능을 간단히 설정할 수 있으며 버튼이 많은 만큼 해당 기능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어디서나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는 3,600 밝기


파나소닉 PT-LW362는 크기는 줄였지만 오히려 밝기는 향상시켰다. 일반적으로 업무용 프로젝터로 쓸 경우 2,500 안시루멘 이상의 밝기가 요구되는데, PT-LW362는 3,600 안시루멘을 지원해 크기를 뛰어넘는 선명한 텍스트와 생생한 색상을 볼 수 있다. 강력한 밝기를 바탕으로 야외 채광이나 주변 조명을 켜둔 상태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 조명을 켜둔 상태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주변 조명을 켜두거나 인쇄물을 함께 보면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파나소닉 PT-LW362가 최신 비즈니스 환경에서 잘 어울린다.


여기에 밝은 장소를 위한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능이 담겼다. 데이라이트 뷰는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측정해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해당 기능은 리모컨의 Daylight View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즉시 실행 가능하다.

©

 


콤팩트형 프로젝터지만 화면 크기는 최소 30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만들어낸다. 콤팩트형 프로젝터지만 대회의실이나 대형 강당 등 넓은 장소에서도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띄울 수 있다.


여기에 1.2배 수동 줌 렌즈를 채택해 유연하게 화면 크기 및 투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0.9m의 최소 투사거리를 지니며, 90인치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2.7m, 150인치의 화면은 4.5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된다.


기본 해상도는 가로로 넓은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하며,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16:10 화면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영화나 고해상도 이미지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두께는 얇지만 듀얼 D-sub 및 HDMI 단자 갖춰


전원 단자를 포함한 모든 입력 단자를 뒷면에 배치됐다. 96mm의 슬림한 두께를 지녀 입력 단자가 축소됐을 것 같지만 웬만한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알찬 입력 구성이 돋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삼정이티에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83 (원효로3가 원효상가 4동2층 217호
사업자 등록번호 107-86-21902 대표 김석년 전화 02-717-4266 팩스 02-718-652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용산 02350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석년/ k78s5@naver.com
Copyright © 2001-2013 (주)삼정이티에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