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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초고해상도.WUXGA. 콤팩트프로젝터 PT-VZ570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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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4-12-01 13:41 조회2,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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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콤팩트 프로젝터, 파나소닉 'PT-VZ570' 

학교의 강의실이나 기업 회의실, 관공서 등 많은 청중이 모이는 곳에서는 모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알리는 프레젠테이션이 흔하게 진행된다. 우리 일상처럼 익숙해진 프레젠테이션은 최근 기업내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이나 원본 색상을 봐야하는 디자인 미팅 등 더 뛰어난 화질의 프로젝터를 찾는 이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업무용 프로젝터는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한 4:3화면비와 XGA(1,024x768) 해상도의 프로젝터가 대부분이었지만, 고화질의 프로젝터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업무용 프로젝터도 해상도를 속속 늘려나가고 있다. 고해상도 프로젝터는 더 선명한 화질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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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VZ570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

)이 선보인 파나소닉 PT-VZ570은 4,800 안시루멘의 밝기에 풀 HD 해상도를 뛰어넘는 WUXGA 해상도를 채택했다. 고화질에 주력한 프로젝터지만 작고 가벼워 쉬운 설치와 이동을 원하는 이들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젝터다.

4.8kg 무게로 휴대성 높여

파나소닉 PT-VZ570은 파나소닉의 다양한 프로젝터 중 휴대용 제품군에 속하는 만큼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옆 테두리는 각진 곳이 없고 둥글고 유연하게 만들어 기존 업무용 프로젝터의 투박한 외관을 찾아볼 수 없다. 여기에 렌즈를 제외한 몸체에 화이트 색상을 넣어 어느 장소에서나 잘 어울리는 깔끔한 외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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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는 38.9cm, 깊이 33.2cm, 높이 12.5cm에 불과해 좁은 테이블에 올려두기 좋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높이가 낮기 때문에 프로젝터에 의해 화면이 가려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무게는 4.8kg으로 교실이나 회의실을 옮겨다니며 쓸 프로젝터로도 적합하다. 콤팩트한 크기와 무게로 나이가 어린 학생이나 여성이 옮기기에도 부담이 없고, 가벼운 만큼 설치나 철거도 쉬운 편이다. 이전 세대의 업무용 프로젝터는 렌즈가 몸체에서 튀어나와 휴대하기에 불편하며, 렌즈가 어딘가에 부딪혀 손상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PT-VZ570은 렌즈가 몸체 안에 있어 렌즈를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테두리는 둥글고 유연하지만 윗면과 아랫면이 모두 평평해 테이블 위에 두었을 때 안정적이며 마찬가지로 천장에 거치할 때도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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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윗면에는 프로젝터 설치와 조작을 위한 본체 버튼과 렌즈를 수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렌즈시프트 다이얼을 채택했다. 본체버튼 옆에는 LED가 있어 전원을 켜면 LED에 불이 들어오며, 프로젝터에 이상이 있을 땐 경고 LED로 사용자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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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측면에는 에어필터가 마련됐다

왼쪽 측면에는 프로젝터 내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에어필터가 있어, PC나 멀티미디어 장비를 연결하는 입력단자는 모두 후면에 배치했다. 프로젝터의 소모품인 램프는 본체 윗면에 있어 VZ570을 천장에 거치했더라도 프로젝터 분리 없이 램프 커버를 열어 쉽게 교체할 수 있다.

풀 HD를 넘어선 WUXGA 해상도

파나소닉 PT-VZ570은 파나소닉의 휴대용 제품군 중 최상위 라인업에 속하는 만큼 남다른 휴대성과 함께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낸다. 프로젝터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이라 할 수 있는 밝기는 4,800 안시루멘으로 기존 휴대용 프로젝터는 물론 거치용 프로젝터에 맞먹는 밝기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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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0 안시루멘으로 선명한 화질을 뽐낸다

프로젝터 밝기는 높을수록 선명하고 원본에 가까운 색상을 내며, 주변 조명이나 야외 채광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프레젠테이션할 것이라면 높은 밝기를 지닌 프로젝터를 선택하자. 특히 PT-VZ570의 4,800 안시루멘 밝기라면 소규모 회의실이 아닌 대형 강의실이나 대강당에 어울릴만한 선명한 대형화면을 만들기 좋다.

프로젝터를 투사할 때는 주변 환경을 어둡게 만드는 것이 좋지만 회의 자료를 함께 볼 경우나 이벤트 부스 등에서는 주변 조명을 모두 끌 수 없다. 파나소닉 PT-VZ570은 자사의 독자 기술인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술을 품어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데이라이트 뷰 기술은 프로젝터에 내장된 센서가 자동으로 컬러와 밝기를 조절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밝은 환경에서도 보기 좋은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메뉴에서 이 기능을 켜놓으면 주변이 밝아졌을 때 프로젝터가 이를 감지해 최적의 이미지로 재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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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UXGA 해상도로 풀 HD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파나소닉 PT-VZ570에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바로 높은 해상도다. 최근에는 프로젝터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고해상도 영화나 이미지를 감상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만큼 VZ570은 풀 HD를 뛰어넘는 WUXGA 해상도(1,920 x 1,200)를 들고 나왔다.

업무용 프로젝터는 여전히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XGA 해상도가 많이 쓰이고 있어, VZ570이 채택한 WUXGA는 초고해상도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다. 높은 해상도와 가로로 널찍한 16:10 와이드 화면비를 품어 고해상도 동영상을 원본 그대로 감상할 수 있고 와이드 해상도로 제작된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PT-VZ570은 기본으로 16:10 화면비를 지원하지만 메뉴에서 쉽게 화면비를 변경할 수 있다. 상황이나 콘텐츠에 따라 16:9, 4:3으로 변경이 가능해 4:3 비율로 만들어진 프레젠테이션 파일도 문제없다. 또한 10,000 : 1 명암비로 더 역동적인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만큼 단순히 프레젠테이션만 진행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의 선명한 이미지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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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배 수동 줌렌즈를 품었다

화면 크기는 최소 30형부터 최대 300형까지 만들어낸다. 콤팩트 프로젝터지만 넓은 장소에서도 충분히 투사할 수 있는 화면크기를 만들어내 다양한 장소에서 쓰기 좋다. 렌즈는 1.6배 수동 줌 렌즈를 품어 투사 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90형 화면을 만들려면 2.1m, 200형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4.7m의 거리만 있으면 돼 좁은 장소에서도 원활한 투사가 가능하다.

D-SUB는 물론 2개의 HDMI 단자 채택

콤팩트형 프로젝터지만 파나소닉의 최상위 제품군에 속하는 만큼 입력단자도 상당히 알차다. 일반적으로 PC 입력에 쓰이는 D-Sub(RGB) 단자와 D-Sub 출력단자를 갖춰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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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HDMI 단자로 입력구성도 알차다

최신 멀티미디어 장비에 흔히 쓰이는 HDMI 단자를 2개나 갖췄다. HDMI 단자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게임 콘솔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HDMI 단자가 2개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해 놓을 수 있으며, 케이블 연결을 다시 하지 않고도 리모컨으로 연결소스만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를 활용한다면 2개의 HDMI 단자가 매우 편리할 것이다.

여기에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품어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할 수 있고 LAN 단자를 품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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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 단자로 디지털 링크 솔루션을 쓸 수 있다

LAN단자는 네트워크 기능 말고도 파나소닉만의 장거리 영상 전송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Digital Link) 기술을 쓸 수 있다. LAN 단자를 통한 이 기능은 LAN 케이블 하나로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0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디지털 링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m 이하의 LAN 케이블과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며, 인터페이스 기기는 파나소닉 ET-YFB100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의 기기도 쓸 수 있다. 디지털 링크는 여러 대의 수신 장비가 없이도 하나의 인터페이스와 LAN 케이블만 있으면 돼 설치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천장 등 높고 넓은 장소에 프로젝터가 설치된 경우에 유용하다.

유지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프로젝터의 성능만큼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이 바로 램프의 수명이다. 프로젝터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램프는 일정 수명을 다하면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그렇지만 프로젝터마다 램프의 밝기가 다르듯이 램프도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램프를 교체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램프 수명을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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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7,000시간의 램프 수명을 뽐낸다

파나소닉 VZ570은 일반 모드로 쓸 경우 최대 5,000시간, 에코 모드로 사용하면 최대 7,000시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이전부터 램프 수명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왔으며, 새로운 VZ570 시리즈는 램프 수명을 이전 모델보다 더욱 끌어올렸다. 에코모드는 램프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전력소모를 아낄 수 있어 전기료를 아끼는 데 도움을 준다.

7,000시간의 램프 수명이라면 매일 2시간씩 사용해도 9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장수명 램프 덕분에 이벤트 부스에서 기업 홍보영상을 상시 투사하는 용도로 써도 좋고, 프로젝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프로젝터가 고장날 때까지 써도 좋을 수명이다. 확실히 유지비용을 절감하고 싶은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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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를 열어 간단히 에어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프로젝터 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에어필터 역시 프로젝터의 소모품이다. PT-VZ570의 에어필터 수명은 7,000시간으로 램프 최대 수명과 같다. 특히 에어필터는 커버의 나사만 열면 손으로 쉽게 필터를 빼낼 수 있어 먼지가 많이 꼈다면 간단히 꺼내 주기적으로 청소가 가능하다.

렌즈를 수직으로 움직이는 렌즈시프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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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으로부터이미지를 최대 44%움직일 수 있다

PT-VZ570은 콤팩트 프로젝터지만 전문가용 프로젝터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기능인 '렌즈시프트'를 품었다. 렌즈시프트는 프로젝터 안에서 렌즈가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해 사용자가 직접 프로젝터를 움직이고 높낮이를 조정하지 않고도 스크린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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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시프트는 다이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조작도 매우 간단하다. 프로젝터 윗면에 있는 렌즈시프트 다이얼을 손가락으로 돌리기만 하면 렌즈가 수직으로 움직인다. 특히 프로젝터를 완전히 천장에 고정시켜놔도 이 기능을 통해 렌즈를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파나소닉의 전문가급 프로젝터는 리모컨으로도 렌즈시프트 기능을 적용한 모델이 있지만, VZ570이 콤팩트 프로젝터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기능을 넣은 것만으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쉽게 설치해서 쓰는 편의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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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잘 알려진 파나소닉 프로젝터답게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편의기능을 두루 품었다. 먼저 '입력 신호 자동 감지 기능'으로 사용자가 프로젝터를 연결하고 직접 입력 소스를 찾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터가 스스로 기기를 검색해 화면을 투사하며, '실시간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화면 사다리꼴 왜곡을 바로 잡아 별다른 설정 없이도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그럴싸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더욱 세밀한 이미지 보정이 필요하다면 리모컨의 'SCREEN ADJ'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사용자가 화면 왜곡을 다듬을 수 있다.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면 사다리꼴 보정, 코너 보정, 곡면 스크린 보정이 가능하다. TV 리모컨을 조작하듯 프로젝터 방향키로 화면을 보정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눌러 프로젝터의 화면을 일시정지 시킬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 진행 중 휴식시간을 가질 때는 'AV Mute' 버튼을 눌러 오디오와 영상을 끌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도 눈에 띈다. 리모컨의 'P-Timer'를 누르면 경과된 시간이 뜨는데 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가 진행 시간을 보면서 발표 연습을 할 수 있다.

영상 모드에서는 표준, 시네마 외에도 칠판, 컬러보드 등이 있어 프로젝터를 위한 전용 보드가 아니더라도 색깔이 들어간 벽이나 칠판 등에서도 적절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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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에경과시간을 보여주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

스피커 성능도 남다르다. 10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은 물론 영화나 음악을 여럿이 듣기에 충분한 음량을 낸다. 스피커의 음량은 리모컨의 볼륨 버튼을 이용해 조정할 수 있다.

초고해상도 콤팩트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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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VZ570은 휴대성이 뛰어난 콤팩트형 프로젝터이자 풀 HD를 뛰어넘는 WUXGA의 초고해상도 프로젝터다. 작고 가벼워 이동이나 보관이 쉽고 높은 해상도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고해상도 이미지나 영상을 자주 투사해야 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여기에 2개의 HDMI 단자로 확장성은 물론 최대 7,0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사용자의 유지비까지 고려했다. 뛰어난 이동성과 남다른 화질로 승부하는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VZ570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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