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PT 위한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EZ770Z' > 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커뮤니티

성공적인 PT 위한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PT-EZ770Z'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5-12-04 11:53 조회2,122회 댓글0건

본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디스플레이 장치로 프로젝터를 꼽을 수 있다. 프로젝터는 이동할 수 있는 크기를 지니면서도 수백 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디스플레이와 차별점을 둔다.

물론 LCD 디스플레이로도 프레젠테이션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지만 수백 인치의 화면을 구현하기에는 프로젝터가 훨씬 더 값이 저렴하며 어디든 설치가 편하다는 이유로 여전히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프로젝터가 가장 흔하게 쓰인다.

프로젝터도 종류가 다양하다.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는 초슬림 프로젝터나 소규모 회의실을 위한 콤팩트 프로젝터, 전문가를 위한 거치형 프로젝터 등으로 대체적으로 크기가 크거나 무거울수록 이동성은 낮아지지만 그만큼 준수한 성능과 화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대회의실이나 대강당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에서 프로젝터 화면을 띄워야 하거나 밝은 실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경우 혹은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인상적인 발표를 진행해야 한다면 그에 어울리는 전문가용 프로젝터가 필요할 것이다.

성능을 높인 전문가용 프로젝터는 선명한 초대형 화면을 만들어내 대형 장소 투사에 어울리며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제 몫을 다하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예를 들면 장시간 투사에 어울리는 내구성과 냉각을 위한 설계로 인해 실수 없는 매끄러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에 알맞다.

©

▲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LCD 프로젝터 PT-EZ770Z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선보인 파나소닉 PT-EZ770Z는 뛰어난 제원을 갖춘 전문가용 프로젝터다. 6,500 안시루멘 밝기로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풀 HD 해상도를 넘어서는 WUXGA 해상도를 갖춘 만큼 어디서나 고화질 화면을 만들어 낼 고성능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다.

■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

전문가용 프로젝터는 투박하고 딱딱한 이미지의 디자인이 많지만 파나소닉 PT-EZ770Z는 오히려 부드러운 곡션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무엇보다 화질이 중시되는 라인업의 프로젝터지만 인테리어를 신경 쓴 곳에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

 

성능을 높인 전문가급 제품 중에서는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너비는 너비 53cm, 깊이 44.5cm, 높이 17.7cm로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 보다 조금 더 큰 정도다. 무게는 10.6kg으로 휴대용 프로젝터는 아니지만 중요한 행사나 이벤트가 있다면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

렌즈가 측면이 아닌 정중앙에 있어 프로젝터를 스크린 중앙에 놓으면 화면을 올바르게 설치하기 쉽다. 아랫면은 평평하게 만들어 테이블 위에 놓았을 때 안정적이며 천장에 거치하는 브라켓을 이용하면 천장에 거치해 놓을 수도 있다.

©

 

프로젝터 측면에는 전원 버튼 및 프로젝터 설정을 위한 본체 버튼이 배치됐다. 윗면이 아닌 측면에 있기에 프로젝터를 거꾸로 설치해도 누르기가 편하다. 물론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이 제공되지만 프로젝터를 설치할 때는 직관적으로 누를 수 있는 본체 버튼이 편리하다. 반대쪽 측면에는 이물질을 막아내는 먼지필터가 있다.  

©

 

정면의 렌즈 옆에는 4개의 LED가 배치됐다. 전원이 켜지면 전원 LED에 녹색이 들어오며 내부 온도가 너무 높거나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면 경고 LED를 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4개의 LED는 윗면과 정면에 겹쳐서 있기에 정면에서도 확인하기가 쉽다.

■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갖춘 입력 구성

프로젝터 후면에는 전원 단자와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를 연결할 수 있는 입력단자가 구성됐다. 전문가를 위한 프로젝터답게 입력단자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전문 장비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a7da09f5.jpg

 

일반적으로 PC와 연결하기 위한 D-Sub(RGB) 단자는 물론 D-Sub 출력 단자로 프로젝터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에도 동시에 투사할 수 있다. 여기에 PC와 디지털 연결을 위한 DVI-D 단자가 구성됐다.

3d10dafe.jpg

 

또한 HDMI 단자로 셋톱박스나 콘솔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과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프로젝터로는 드물게 최신 인터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품어 다양한 장치와 디지털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BNC 규격의 컴포지트 단자와 오디오 인, 리모트를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리모트 단자를 품어 대부분의 영상장비와 연결할 수 있는 입력 구성을 갖췄다.
또한 LAN 단자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PC를 통해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 장거리 영상 전송 솔루션 디지털 링크

LAN 단자로 파나소닉의 장거리 영상 전송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Digital Link)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LAN 케이블 하나로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0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

 

디지털 링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m 이하의 LAN 케이블과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디지털 링크는 여러 대의 수신 장비가 필요 없고, 하나의 인터페이스와 LAN 케이블만 있으면 돼 설치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천장 등 높고 넓은 장소에 프로젝터가 설치된 경우에 유용하다.

■ 고화질을 위한 압도적인 밝기 지원

프로젝터의 화질의 척도로 흔히 안시루멘이 쓰이고 있으며 이것은 전문가용 프로젝터에서도 마찬가지다. 밝기가 높을수록 원본 화질에 가까운 생생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으며, 조명이 켜진 환경이나 야외 채광이 들어오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주)삼정이티에스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83 (원효로3가 원효상가 4동2층 217호
사업자 등록번호 107-86-21902 대표 김석년 전화 02-717-4266 팩스 02-718-652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용산 02350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석년/ k78s5@naver.com
Copyright © 2001-2013 (주)삼정이티에스.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