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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밝기의 고화질 콤팩트 프로젝터, 파나소닉 PT-VX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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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5-10-02 11:33 조회2,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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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이나 시청각 교육을 위해 많은 기업이나 관공서, 학교에서 업무용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무용 프로젝터 제품군에서 소형화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전 업무용 프로젝터가 적당한 크기에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한 화질을 냈다면 최근 업무용 프로젝터는 이전보다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하면서도 더 작고 가벼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업무용 프로젝터가 작아진다면 기본적으로 휴대성이 향상된다. 이동이 간편한 만큼 하나의 프로젝터로도 소규모 회의실이나 교실을 이동하며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진다. 또한 운용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작고 가벼워 설치가 쉽고 좁은 장소에서도 쓰기 편하며, 보관할 때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프로젝터를 자주 쓰지 않는 이들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렇기에 성능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콤팩트 프로젝터는 사용자에게 많은 장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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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선보인 파나소닉 PT-VX421 역시 무게 3.3kg에 불과한 콤팩트 프로젝터다. 휴대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4,300 안시루멘의 고휘도로 이동이 쉬우면서도 어디서나 선명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 동급대비 가장 가벼운 3.3kg 무게

 

파나소닉 PT-VX421은 파나소닉의 휴대용 제품군에 속하는 프로젝터다. 단순히 휴대성이 좋은 것이 아니라 기존의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작아져 실질적인 휴대성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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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게는 3.3kg에 불과하다. 늘 휴대하고 다니는 업무용 노트북보다 조금 더 무거운 정도로 이동형 프로젝터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실제로 들어보면 안이 비어있는 프로젝터 시제품을 든 것 같이 가볍다. PT-VX421은 2015년 5월 기준으로 4,000 안시루멘급 LCD 프로젝터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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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기존의 업무용 프로젝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실제 모습은 업무용 프로젝터의 축소품처럼 콤팩트한 모습이다. 너비는 352mm, 깊이는 279.4mm, 높이는 98mm로 한 손으로 품고 이동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로 좁은 테이블 위에 놓아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높이가 낮아 청중의 시야를 방해할 가능성도 적다.

 

작고 가벼워 설치도 쉽다. 프로젝터는 화면 조정을 위해 프로젝터 높이나 위치를 조절하게 되는데 3.3kg에 불과한 무게라서 누구나 쉽게 프로젝터를 이동시키고 설치가 간편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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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업무용 프로젝터에 걸맞게 단정하고 깔끔하다. 몸체 전체 색상은 화이트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위아래가 모두 반듯해 테이블 위에서 안정적으로 놓이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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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프로젝터 왼쪽 측면에 배치됐으며 렌즈 위쪽에는 줌링과 초점링이 같이 배치됐다. 모두 수동으로 손으로 돌려서 화면 크기나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만큼 누구나 쉽게 화면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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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윗면에는 별도의 본체 버튼을 마련했다. 물론 모든 기능을 원거리에서 작동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이 포함되지만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중에는 본체 버튼을 활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총 6개의 버튼이 있지만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버튼 측면에는 3개의 LED를 배치했다. LED를 통해 프로젝터의 현재 상태를 알리는데 전원을 켜면 전원 LED에 녹색 LED가 켜진다. 내부 온도가 너무 높거나 램프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되면 빨간 LED가 켜져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는지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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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왼쪽 측면에는 프로젝터 내 이물질을 막아주는 에어필터가 있으며 뒷면에는 전원 입력과 PC 등을 연결하기 위한 입력 단자가 배치됐다. PT-VX421은 휴대성이 뛰어난 프로젝터지만 천장 장착 브래킷을 사용하면 천장에 거치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D-Sub 및 HDMI 등 알찬 입력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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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휴대성이 뛰어난 프로젝터를 살펴보면 얇은 두께를 위해 입력단자도 간소화된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파나소닉 PT-VX421을 살펴보면 거치형 프로젝터를 보는 듯한 알찬 입력구성이 돋보인다. 우선 PC 연결을 위한 D-Sub(RGB) 단자와 D-Sub 인/아웃 단자를 추가로 넣어 프로젝터의 투사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신 프로젝터답게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HDMI 단자를 채택해 PC나 노트북은 물론 게임 콘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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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S-비디오, 오디오 인/아웃, 마이크 인, 비디오 인, 시리얼 인, LAN 단자를 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LAN 단자를 통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다.

 

■ 어디서나 생생한 화질을 위한 4,300 밝기

 

프로젝터의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로 흔히 안시루멘이 쓰인다. 안시루멘은 미국표준협회가 제정한 휘도 측정 단위로 안시루멘 숫자가 높을수록 프로젝터가 높은 밝기를 내 주변 조명에 상관없이 원본에 가까운 화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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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업무용 프로젝터라면 2,500 안시루멘 이상의 밝기가 요구되는데, 파나소닉 PT-VX421은 콤팩트한 크기를 지녔지만 무려 4,3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그렇기에 커튼으로 야외채광을 전부 막지 못하는 환경이나 오히려 주변 조명을 켜두어야 하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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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프레젠테이션 시 참고자료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고 회의가 동시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조명을 켜놓고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파나소닉 PT-VX421은 밝은 장소에서 투사하기 위한 독자 기술인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을 지녔다.

 

이 기능은 프로젝터에 내장된 센서가 자동으로 컬러와 밝기를 조절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밝은 환경에서도 보기 좋은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해당 기능은 메뉴-영상에서 간단히 활성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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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는 최소 30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소규모 회의실은 물론 대회의실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PT-V0421은 1.6배 줌렌즈를 채택해 유연하게 화면크기나 투사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스크린과 프로젝터의 최소 거리는 0.7m이며 100인치 화면을 위해서는 2.4m, 200인치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4.8m의 거리만 있으면 돼 소규모 회의실에서도 충분한 운용이 가능한 것이 돋보인다.

 

화면 해상도는 XGA(1,024x768)이며 화면비는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4:3 비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띄우기에 좋고, 와이드 해상도가 필요할 때에는 메뉴에서 화면비율을 간단히 16:9로도 전환할 수 있다. 고화질 이미지나 고해상도 영화를 볼 때에는 16:9 화면비로 전환할 수 있는 만큼 멀티미디어 활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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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비는 12,000:1로 진한 블랙 색상으로 다이내믹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해 프레젠테이션 시 선명한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가 동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 최대 7,000시간의 램프 수명

 

프로젝터의 램프나 에어필터는 하나의 소모품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모품의 소명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파나소닉 PT-VX421은 4,3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면서도 긴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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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드로 쓸 경우에는 최대 5,000시간, 에코 모드 시 최대 7,0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7,000시간이면 하루 8시간씩 사용해도 최대 4년을 쓸 수 있는 기간으로 프로젝터를 이벤트 부스에 설치해 종일 투사용으로 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에코 모드는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전력소모를 아낄 수 있어 유지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모드다.

 

VX421의 에어필터 수명은 램프와 마찬가지로 최대 7,000시간이다. 에어필터는 측면 커버만 손으로 열면 누구나 쉽게 빼낼 수 있어 먼지가 많이 끼었다면 주기적으로 꺼내 청소가 가능하다.

 

■ 설치하기 쉬운 편의기능 갖춰

 

파나소닉 PT-VX421은 작아진 몸체만큼이나 누구나 쓰기 쉬운 편의성을 더욱 추가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터에 익숙지 않은 이들도 쉽게 설치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터와 PC를 연결하면 입력 소스를 선택해주어야 하지만 VX421은 입력 신호 자동 감지 기능을 통해 프로젝터가 소스를 자동으로 감지해 화면으로 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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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화면이 스크린으로 투사되었다면 번거롭게 느낄 수 있는 화면 왜곡을 잡아야 한다. 그렇지만 VX421은 실시간 사다리꼴 보정 기능을 통해 프로젝터가 스크린을 인식해 자동으로 화면 왜곡을 잡아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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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무선 리모컨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하기 좋은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다. 먼저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을 포함한 프로젝터의 화면을 일시정지 시킬 수 있으며, AV Mute 버튼을 누르면 화면과 오디오를 즉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 도중 휴식 시간을 가질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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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을 품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화면에 띄워줘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은 리모컨의 P-Timer 버튼을 누르면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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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는 스피커가 내장됐다. 이 스피커는 10W의 출력을 내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아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영화 사운드를 감상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기에 스피커를 추가하는 비용이나 공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 물론 더 나은 소리를 추구한다면 오디오 아웃단자를 통해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할 수도 있다. 또한 29dB의 저소음 설계로 좁은 회의실에서도 프로젝터 소음 없이 프레젠테이션에 집중하기 용이하다.

 

■ 콤팩트한 크기에 화질과 경제성 갖춘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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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VX421은 콤팩트한 크기에 이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4,300안시루멘의 밝기, 풍부한 입력구성, 최대 7,000시간의 램프 수명 여기에 다양한 편의성까지 갖춘 업무용 프로젝터다. 프로젝터의 휴대나 이동을 하지 않더라도 콤팩트 프로젝터는 설치나 분리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밝기로 밝은 실내나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곳에서 신뢰도 높은 화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편의성이 뛰어나 쉽게 사용하면서도 고성능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VX421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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