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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고광량 컴팩트 프로젝터 출시 PT-VX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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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정이티에스 작성일14-11-03 09:25 조회2,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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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면을 만들어내는 디스플레이 장치 중 프로젝터는 으뜸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프로젝터는 렌즈를 통해서 화면을 확대해 보여주는 장치로 화면 크기만큼 프로젝터의 크기가 커야 할 필요가 없어 휴대하기 편하고 설치도 쉬운 편에 속한다.

프로젝터는 쓰임새와 용도, 환경에 맞춰 전문가를 위한 하이엔드 프로젝터부터 휴대에 특화된 콤팩트형 프로젝터 등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전문가를 위한 프로젝터는 크고 무겁지만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고 가볍고 작은 프로젝터는 기본적인 기능과 적당한수준의 화질을 가진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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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PT-VX600

그렇지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높은 화질과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 좋은 휴대성을 모두 갖춘 프로젝터는 없을까.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

)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나소닉 PT-VX600은 자사의 휴대용 제품군 중 최상위 제원으로 휴대성과 성능 둘 다 놓치지 않은 프로젝터다. 4.8kg의 가벼운 무게와 5,5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는 물론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췄다.

작은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 돋보여

파나소닉의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군 중 휴대용에 속하는 PT-VX600은 귀여운 생김새로 기존 프로젝터가 가진 투박함을 찾아볼 수 없다. 옆 테두리를 둥글게 만들어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줘 어린 학생들도 충분히 호감을 가질만한 디자인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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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제품군답게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너비는 38.9cm, 깊이 33.2cm, 높이 12.5cm에 불과해 프로젝터를 옮기는 데 큰 부담이 없고 교실이나 회의실을 옮겨다니며 쓸 프로젝터에 적합하다. 또한 작은 크기 덕분에 좁은 테이블에 올려두기 좋고 보관을 하기에도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좋다.

무게는 4.8kg으로 긴 거리를 들고 옮기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나이가 어린 학생이 옮기기에도 쉽고 가벼운 무게로 인해 설치나 철거도 쉬운 편이다. 여기에 렌즈부가 프로젝터 몸체로 튀어나오지 않아 휴대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 몸체가 렌즈를 보호하고 있는 만큼 렌즈가 어딘가에 부딪혀 손상될 가능성도 낮췄다.

옆 테두리는 둥글지만 윗면과 아랫면은 평평하게 만들어 테이블 위에 두어도 안정적이며, 천장에 거치할 때도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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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는 프로젝터 조작을 위한 본체버튼과 렌즈를 수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렌즈시프트 다이얼을 품었다. 무선 리모컨이 있어 원거리 조작이 가능하지만 프로젝터를 설치하거나 가까이 있을 때는 본체버튼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1.6배 다목적 줌렌즈를 품었으며, 렌즈에는 초점과 줌링이 있어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화면 초점이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원거리서 조작은 할 수 없지만 누구나 직관적으로 조정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본체 왼쪽 측면에는 프로젝터 내 이물질을 막아주는 에어필터가 있고, PC나 노트북과 연결하기 위한 입력단자는 후면에 위치한다. 램프는 본체 윗면에 있기 때문에 천장에 거꾸로 거치한 상태에서도 쉽게 교체가 가능하도록 했다.

거치형 프로젝터가 부럽지 않은 램프 밝기

PT-VX600은 파나소닉의 휴대용 제품군 중 최상위 제품으로 콤팩트한 크기를 지녔지만 거치형 프로젝터가 부럽지 않은 화질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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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0 밝기로 주변 조명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화질을 볼 수 있다

우선 프로젝터 성능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밝기는 5,500 안시루멘으로 업무용 프로젝터 중에서도 손꼽히는 밝기를 지녔다. 밝기는 높을수록 원본에 가까운 색상을 내며, 높은 밝기는 주변 조명이나 야외 채광의 영향을 덜 받아 커튼을 다 치지 못하는 환경이나 조명을 켜두어야 하는 회의실이나 행사장 부스에서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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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장소에서 투사하기 위한 데이라이트 뷰 기능을 품었다

높은 밝기로 어느 장소나 환경에서도 선명한 밝기를 내는 VX600은 파나소닉의 독자기술인 '데이라이트 뷰(Daylight View)' 기술까지 담겼다. 이 기술은 프로젝터에 내장된 센서가 자동으로 컬러와 밝기를 조절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영역을 깨끗하게 되살려 밝은 환경에서도 보기 좋은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낸다. 그렇기에 조명을 켜 두었거나 야외에서 투사할 경우 데이라이트 뷰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10,000:1 명암비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볼 때 더욱 역동적인 화면을 볼 수 있어 청중의 집중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화면비는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된 4:3 화면비와 XGA(1,024x768) 해상도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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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비를 와이드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4:3 화면비를 갖췄지만 해상도 변경을 통해 가로로 널찍한 16:9 해상도로도 바꿀 수 있다. 4:3 화면비로도 스크린을 꽉 채우기 좋지만 고해상도 영화를 보거나 와이드 이미지를 본다면 16:9 화면비를 통해 최적의 화면비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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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300형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화면크기는 최소 30형부터 최대 300형까지 만들어낸다. 콤팩트한 몸체로 휴대성을 높였지만 대형 장소에서 활용하기 좋은 대형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다목적 줌렌즈를 통해 투사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고 투사거리도 짧은 편이라 좁은 장소에서도 용이하게 프로젝터를 쓸 수 있다. 90형 화면을 만들려면 여유거리가 2.1m, 200형 화면은 4.8m의 여유거리만 있으면 된다.

두 개의 HDMI 단자로 활용도 높여

콤팩트형 프로젝터지만 입력단자는 생각보다 더 알차다. 일반적으로 PC 입력에 쓰이는 D-Sub(RGB) 단자와 D-Sub 출력단자를 갖춰 프로젝터가 투사하는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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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를 2개나 갖췄다. HDMI 단자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게임 콘솔은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도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HDMI 단자가 2개라 노트북이나 게임 콘솔을 동시에 연결해 놓을 수 있으며, 굳이 케이블 연결을 다시 하지 않고도 리모컨으로 연결소스만 바꾸면 프로젝터로 투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단자를 품어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할 수 있고 LAN 단자를 품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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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단자는 네트워크 기능 말고도 파나소닉만의 장거리 영상 전송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Digital Link) 기술도 쓸 수 있다. LAN 단자를 통한 이 기능은 LAN 케이블 하나로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0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디지털 링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m 이하의 LAN 케이블과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며, 인터페이스 기기는 파나소닉 ET-YFB100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의 기기도 쓸 수 있다. 디지털 링크는 여러 대의 수신 장비가 필요 없고, 하나의 인터페이스와 LAN 케이블만 있으면 돼 설치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천장 등 높고 넓은 장소에 프로젝터가 설치된 경우에 유용하다.

최대 7,000 시간의 램프 수명

프로젝터는 초기구매비용 이외에 소모품을 관리하고 교체하는 유지비용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는 프로젝터 소모품인 램프와 에어필터의 수명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프로젝터 램프의 수명이 짧다면 그만큼 램프를 빨리 구입해야 하고 교체를 하는 동안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불편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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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프로젝터는 이전부터 램프 수명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롭게 출시한 PT-VX600은 이전 파나소닉 제품보다 더욱 늘어난 램프 수명을 뽐낸다. VX600은 일반 모드로 쓸 경우 최대 5,000시간, 에코 모드로 사용하면 최대 8,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8,000시간의 램프 수명이면 매일 2시간씩 프로젝터를 사용해도 10년이 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으로 기업 홍보영상을 상시 투사하는 이벤트 용으로 활용하기 좋고, 프로젝터를 매일 사용하지 않는다면 램프 수명에 대한 걱정은 싹 잊어도 좋을 정도의 수명을 자랑한다. 램프를 에코모드로 설정하면 밝기가 조금 낮아지는 대신 전력소모를 아낄 수 있어 전기료를 아끼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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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필터는 도구 없이도 쉽게 손으로 빼낼 수 있다

프로젝터 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로 막아주는 에어필터 역시 프로젝터 소모품이다. PT-VX600의 에어필터 수명은 7,000시간으로 램프 최대 수명과 같다. 특히 에어필터는 커버의 나사만 열면 손으로 쉽게 필터를 빼낼 수 있어 먼지가 많이 꼈다면 간단히 꺼내 주기적으로 청소가 가능하다.

화면을 상하로 움직이는 렌즈시프트 기능 갖춰

PT-VX600은 작은 크기와 고광량 램프만이 장점이 아니다.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프로젝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품었다. 먼저 하이엔드 프로젝터에서 볼 법한 '렌즈시프트'가 그렇다. 렌즈시프트는 프로젝터 안에서 렌즈가 움직여 사용자가 프로젝터를 직접 움직이고 높낮이를 조절하지 않고도 화면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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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시프트 다이얼을 돌려 렌즈를 움직일 수 있다

PT-VX600의 렌즈시프트는 수직으로 렌즈를 이동시킬 수 있어 스크린 위치나 프로젝터 투사 높이에 구애받지 않고 화면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프로젝터 윗면에 있는 렌즈시프트 다이얼을 손가락으로 돌리기만 하면 된다. 부드럽게 움직여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특히 프로젝터를 천장에 고정시켜놨을 때도 이미지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노트북이나 PC를 연결했을 때 일일이 입력 소스를 찾지 않아도 프로젝터 내 '입력 신호 자동 감지 기능'이 있어 프로젝터가 스스로 기기를 찾아 화면을 투사하며, 실시간 키스톤 보정 기능을 활성화하면 프로젝터가 화면의 사다리꼴 왜곡을 자동으로 보정해 프로젝터 조작이 어려운 이들도 쉽게 화면 왜곡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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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투사된 이미지를 수동으로 보정할 수도 있다. 리모컨의 'SCREEN ADJ' 버튼을 누르면 사다리꼴 보정, 코너 보정, 곡면 스크린 보정이 가능하며 리모컨의 방향키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이 가능한 편이다.

스피커 성능도 탄탄하다. 10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은 물론 영화나 음악을 여럿이 듣기에 충분한 음량을 낸다. 스피커의 음량은 리모컨의 볼륨 버튼을 이용해 쉽게 조정 가능하다.

이 밖에도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눌러 프로젝터의 화면을 일시정지 시킬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 진행 중 휴식시간을 가질 때는 'AV Mute' 버튼을 눌러 오디오와 영상을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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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에경과시간을 보여주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

프로젝터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도 유용하다. 리모컨의 'P-Timer'를 누르면 경과된 시간이 뜨는데 이것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가 진행 시간을 보면 연습을 할 수 있다.

영상 모드에서는 표준, 시네마 외에도 칠판, 컬러보드 등이 있어 프로젝터를 위한 전용 보드가 아니더라도 색깔이 들어간 벽이나 칠판 등에서도 적절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고광량 콤팩트 프로젝터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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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VX600은 과연 휴대용 프로젝터 제품군 중 최상위 모델다운 높은 램프 밝기와 휴대성을 뽐낸다. 작은 크기지만 5,500 안시루멘의 밝기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2개의 HDMI 단자로 확장성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여기에 최대 7,0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한번 사놓으면 유지보수에 신경을 접어두어도 좋을 정도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동성과 쉬운 설치 여기에 타협하지 않은 화질의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VX600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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